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보며 떠올린 직장 생활 이야기
요즘 극장가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벌써 관객 1,200만을 바라본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많은 사람들이 단종의 비극적인 역사와
그 안에 담긴 인간적인 이야기에 공감하고 있는 것 같다.
500년 전 영월로 유배 간 어린 왕의 이야기인데,
문득, 묘하게 지금 우리가 사는
회사라는 조직과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회사라는 곳이 작은 궁궐 같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에는 늘 ‘왕’이 있다.
대표일 수도 있고,
실권을 쥔 경영진이나 실장, 팀장일 수도 있다.
회사는 결국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다.
그 안에서는 권력과 계급이
생각보다 선명하게 드러난다.
살아남기 위해 누군가를 짓밟아야 하고,
짓밟히지 않으려 권력 다툼을 벌인다.
승자의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그 자리에 오르면 부와 명예가 따르기에
조직에는 늘 배반과 중상모략이 소리 없이 흐른다.
권력의 흐름은 잔인하리만큼 정직하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