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제로 웨이스트 도전기
티 종류였는데 이름까지는 생각나지 않는다.
히비스커스티? 비슷한 거였던 듯.
텀블러 가져가면 할인받을 수 있고,
2층짜리 건물이라 공간도 넓어서 자주 이용했던 곳이다.
그린티마카롱 2개, 인절미마카롱 2개.
맛있었다.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잠시 집에 머물 때라서
이 사진을 보면 할머니가 자꾸 떠오른다.
신전떡볶이가 매워서
김밥은 주로 반대편인 김밥천국으로.
여긴 꽈배기 + 핫도그 + 찹쌀도너츠 다 맛있다.
가격도 저렴해서 종종 찾는 곳.
양은 많지 않은데, 맛있다!
가격도 저렴해서 먹고 싶을 때 종종 들러야겠다.
포장보다는 매장에서 먹는걸로!
여기는 머그잔에 달라고 해야 주시더라.
조금 아쉬웠던 부분.
아무생각없이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앞 손님이 플라스틱 컵 가져가는 걸 보고 여쭤보고 바꿨다.
가격대는 3,500원부터.
카페 구조가 특이해서 1층에서 주문하고 뒤쪽으로 오면 이런 자리가 있다.
2층도 엄청 넓은데 개인적으로 좀 시끄럽고, 1층이 더 조용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