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꿈공작소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공작소장 Dec 23. 2016

꿈공작소의 사진과 이야기 #10

창 너머의 세상보다


창에 맺힌 빗방울을 더 좋아하는 구나.



AF의 선택은 빗방물이었다.







비에 젖은 거리의 모습도 예쁘지만

창에 맺친 빗방울의 모습도 참 좋습니다.


카메라도 그 마음을 아는지

창에 맺힌 빗방울을 보여줍니다.


촉촉한 비가 내리는 날...

AF는 빗방울을 선택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나의 책을 만들고 싶은 꿈 #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