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통제하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첫 번째 방책은 접촉을 피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바이러스'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지만,
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과의 접촉도 피하게 된다.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려다 보니 사람들의 이동 흐름을 인위적으로 통제하는 곳도 생겼다.
일부 사무용 건물 안에 일방통행이 선언되었다.
할 수만 있으면 사람들의 접촉을 최소화하자는 것이다.
건물 입구부터 일방통행이 실시되는 곳이 있다.
우측통행에 맞추어 입구의 오른쪽은 들어가는 문, 왼쪽은 나오는 문.
복도에도 이동 흐름에 관한 안내표지가 붙어있는 건물이 있다.
공간이 넉넉한 복도의 경우에는 우측통행을 실시해서 양쪽 방향 모두에서 오가는 것이 가능하지만,
공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한 방향으로만 흘러가게 한다.
건물 안의 사무실 입구도 들어가는 문과 나오는 문을 나눈 사무실이 있다.
층계의 경우에도
층계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는가 하면
들어가지는 못하고 나오기만 할 수 있는 문으로 지정한 건물이 있다.
하나의 층계를 시간대별로 사용하는 건물도 있다.
오전 시간(오전 6:00-오전 11:30)에는 올라가는 용도로만 층계를 사용하고
오후 시간(오전 11:30-오후 5:00)에는 내려오는 용도로만 층계를 사용하는 것으로 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다들 열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