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헤쳐나가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영업 매출이 격감하는 피해가 발생한 업체가 한 둘이 아니지만 특히 식당과 체력단련장은 상당히 큰 타격을 입었다.
사람들이 ‘밀집’한 ‘실내’라는 약점 때문이다.
이들은 정부가 정하는 거리두기 단계에 대응하여 신축적으로 영업을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매출의 어려움은 여전하다.
여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나선 업체들이 있다.
그들이 선택한 방법은 자신의 영업공간을 가게 앞 주차공간으로 확장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면 고객과 고객 사이의 간격을 넓힐 수도 있고, 폐쇄된 실내가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타이 음식점은 가게 앞에 주차장에 식탁을 차려서 영업을 하고 있다. 물론 건물주와 합의를 하고 주차장 사용에 따른 추가 지불이 있는 조건이겠지만.
이 업체는 자전거 타기를 이용한 체력단련장이다.
늦은 오후가 되면 기구를 업체 앞 주차장 귀퉁이로 꺼내 놓고 운동을 한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주차장 사용에 관해 건물주와 별도 합의가 있었을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든 가운데서도 해결책을 찾기 위해 모두들 열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