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8
프랑크프루트에 간 친구의 재미있는 독일이야기.
독일 사람들은 친절하지 않다. 무친절.
합리성이 중요한지 서비스에도 상냥한 말투는 기대하기 어렵다.
요즘 독일도 경제가 어려어 허리띠를 졸라 매는 중.
독일은 소득세를 기본 40% 떼어 간다.
대신 병원비는 거의 안 들고,
운전할 때 톨게이드비도 없다.
지금 오일 값이 올라서 교통비가 오르니
나라에서 지하철(트램버스 포함, 고속버스 제외) 한 달 비용을 130유로에서 9유로로 파격 세일중.
마트에서 장 볼 때 바나나, 야채 낱개 사려고 비닐봉지 뜯으면 봉지당 환경부담금을 내야 한다.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일반 쓰레기 봉투 모두 얇고 안이 잘 보임. (너무 많이 못담게 하는..?)
잼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