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올해도 딸기의 유행을 지나 해가 길어지더니 꽃이 피고 있다. 내년에도 딸기가 듬뿍 든 디저트들이 나오고 하늘은 늦게 붉어지고 꽃잎도 흩날리겠지. 무사함이 더 기적이 되어버린 올해, 부디 쓰러지지 않고 걸어 내년의 딸기와 해와 꽃에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요즘.
일하면서 살면서 하는 생각들을 기록합니다. 2010년부터 IT, 뷰티 기업들의 PR 담당자로 일했고 요즘은 카카오스타일 파트너마케팅팀 리더로 B2B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