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버튼 켜기

by 소소

나의 글쓰기 장착의 첫 도구는 남인숙 작가의 어른 성장학교 카페에서 100일 글쓰기 프로젝트였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남인숙 TV>를 보고 카페에 가입의 시작이었다.


올해의 목표중 하나는 나와 결이 같은 사람들을 만들어 같이 활동해 보는 것이었다.​

남인숙 작가의 어른 성장학교에서 글쓰기는 체했던 속을 게워낼 수 있었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나의 내면을 드러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닐지 모르지만 한 분 한 분의 솔직한 글들을 보면서 용기를 갖게 되었다.

글쓰기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말에 실감을 할 수 있었다.


매일 오전 5시면 남인숙 작가의 응원 메일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했었다.​

내향인이었던 내가 사회성 버튼을 켜기 시작한 것이다. 남인숙 작가의 글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생활 작가들은 지난 3월 오프모임을 가졌다.

가고 싶었지만 용기를 내지 못했다.


모임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100일 성장한 어른>이라는 단톡방에 참여 중이다.​

어제는 같은 단톡방에 생활 작가님이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며 주소를 투척했다.

같은 방에 있는 사람들이 축하해 주고 작가님이 응원의 글을 올리셨다.


서로에게 팬이자 마케터가 되어주자는 말에

나도 용기 내어 또 한 번 사회성 버튼을 켜기 시작했다. 단독방에 나의 브런치 주소를 링크했다.

예전에 나는 열심히만 살면 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혼자 아무리 열심히 해도 빛을 바라는데 더디거나 소용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원하는 길을 가기 위한 정확한 방향을 알아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어떤 길이 지름길인지 찾아 효율적인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

사회성버튼을 켜는 일은 글쓰기 엔진에 나의 꿈을 이루는데 속력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난 지금 내향인으로 살아가면서 필요한 사회성 버튼 켜기를 시작하고 있다.


모닝페이지라는 사회성 버튼을 켜게 해주고 동참해 준 분들에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