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라는 위대함
작심삼일보다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마음을 먹는 사람은 적어도 삼일은 시도를 하지만, 마음도 먹지 않으면 아예 시작 자체가 없다. 시작은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하고 우선되어야 할 방법이다.
롭 무어는 그의 저서 <부와 성공의 기회>에서, 시작이 두려운 이들을 위한 다섯 가지 조언으로 1.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2. 테스트라고 생각하며, 3. 자신 있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하였다. 일단 시작하되 나중에 완벽해지면 된다. 먼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여 경험을 쌓고 차츰 발전할 수 있다. 걸음을 내딛는다면 가능성은 무한하다.
다이어트를 마음먹었다면 지금부터 먹는 끼니라도 간단하고 건강하게 즐기자. 자기 전, 점심 식사 후, 출근 전 잠시라도 걸어보는 시도가 중요하다. 책을 백 권 읽기로 마음먹었다면, 두 페이지 읽기를 목표로 시작하자. 자기 계발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무엇을 할 건지부터 다이어리에 적어보자. 영어 공부를 하기로 했다면 유튜브라도 보자. 꾸준히, 크게,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지는 지금 염려할 필요 없다. 결국에는 성공할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