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잘 일어나려면 필요한 마음 가짐
아침에 찌뿌둥하고 일어나는 둥 마는 둥 하면 하루 종일 집중이 잘 안 되고 별로다.
핸드폰 보다가 한참 뒤에 일어나 아침은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다시 앉아 폰 보다 마지못해 책상에 앉지만
마음은 저 멀리 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면 또 누워야 알꺼같다.
급한 일 없으면 뭐 어때? 싶지만 이런 날들은 저녁에는 허무해진다.
오늘을 이렇게 흘려보내다니.. 오늘은 오늘뿐인데.
저녁도 그다지 다르지 않다.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나면 왜 또 눕고 싶지??
그러다가 꾸역꾸역 동네 한 바퀴 돌고 집에 오면 샤워하고 유튜브 보다 잠들고 싶어 진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뜰 때면 어제 미뤘던 것들을 오늘은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일어나는 걸 부정하고 싶어 진다.
이런 악순환, 뭐부터 잘못된 것일까?
핸드폰이 문제다. 핸드폰을 보다 보면 쇼핑몰을 들어가게 되고 그러다 보면 릴스도 보고
그러다 보면 허리도 아프고 도로 누워지게 돼있다.
그런 습관을 버리고자 시작하게 된 게 바로 이 아침의 글 쓰기다.
한 며칠은 저녁에 쓰기도 했지만. 이런 공간이 있으니 핸드폰 집어 들었다가도
글을 쓰러 간다.
별거 아닌 행위 같지만 나에게 꽤 뿌듯함을 주는 행위다.
이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런 뿌듯함을 줬음 하는 바람도 있다.
휴대폰 보며 릴스를 포기한 대신 아침에 대한 글을 조금 읽었습니다!!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