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어느날
우히랑 나은이는 열심히 일하고 오느라
나 먼저 출발한 강릉 가는 길
눈길이 가는 곳이 있으면 카메라부터 켜구 :)
가을이 성큼 다가온, 8월 하늘
휴가철이 끝나서 한적했던 강릉 시내
문 연 카페 찾아 삼만리 ㅠ^ㅠ
문 연 카페를 찾아서 들어간 것 치고는
너무 예쁘잖아 :3
앞으로 강릉에 오면 늘 찾게 될 것 같은 에어비앤비:)
하늘, 구름, 구불 구불 시골길.
좋아하는 것들만 모여있으니까
현실같지 않더라
에어비앤비 호스트 언니가 데려다주신 사천해변
바다 내음, 파도 소리, 그리구 우히랑 나은!
서로를 담느라 바쁘구요 ㅎㅎ 테라로사
숨은 그림 찾기(라고 하기엔 너무 중앙ㅋ)
좋은 곳은 두 번 가도 좋고, 또 가도 또 좋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