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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상우 Feb 22. 2020

나를 사랑하는, 남을 사랑하는 방법

힘든 나를 위해 하는 잠언과 일상 공유

[오늘의 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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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 대한 이해가 인내를 만든다.

-마담 드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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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썼다고 해서, 충분한 돈을 벌지 못한다고 해서, 자신을 보살피지 못한다는 이유로, 어리석은 부모를 만났다는 이유로, 제대로 선택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자기 자신에게 반감을 품은 사람들이 많다. 자기 자신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가질수록 더 깊이 추락해간다. 행동을 개선시키기보다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향해 나아간다.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인내심을 가질 때, 자기 파괴적인 생각에 대항하여 긍정적인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다. 훈련을 하자. 불안을 가라앉히기 위해 술을 마시는 대신, 정신을 맑게해주는 차를 한 잔 마시자. 기분을 바꾸기 위해서 쇼핑을 나가는 대신, 기도와 명상의 시간을 갖자, 나는 인간이며, 실수하고 부족한 느낌을 갖는 것도 인간 존재의 일부임을 받아들이자. 마지막으로, 스스로 옳게 잘 해내는 모든 일들을 자신에게 일깨워주자. 나 자신에게 인내심을 가지려 노력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도 인내심을 가질 수 있다. 순수한 의도를 유지하라.


<책: 빚 갚고 빛 찾는 마인드로드맵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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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반감을 품은 사람 중에 내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실수하고 부족한 느낌을 많이 받고 불안감에 잠 못이루는 날이 많다. 요즘은 일을 하지않고 나를 보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 인내를 위해 내가 하는 훈련은 다음 세가지 이다.


1. 명상
2. 독서
3. 선행


명상은 한국 전통 선도명상을 나누는 김종업 박사님의 책 #보통사람나를찾다. 를 보고 실천하고 있다. 독서는 다양한 분야를 보는데 경영서,자기계발, 심리학쪽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 최근에는 심리쪽으로 #러브코드#시크릿을깨닫다. 를 읽고 사색한다.
그런데 위 3가지 책이 서로 비슷한이야기를 한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길 권한다.


선행은 작년까지는 한달에 한 번 기준으로 했었는데 요즘엔 하루에 하나씩 할 수 있는 작은 선행을 하고 있다.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작은 메시지 주기, 일을 도울 수 있는 정보를 주기, 뭐 이런것 인데 결과적으로 서로 마음을 나눌수있는 것들을 발견하고 나누는 일 들이다. 하고 나면 뿌듯함과 감사를 느낀다. 하지만 간혹 실패를 하기도 한다. 상대방이 의심할때가 있는데 순수한의도로 도와주는거니 믿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있다. ㅎㅎ 이기적으로 말하면 다 내맘을 정화하기 위해 하는 일이다. 이득을 바라고 하는일이 아니라는걸 알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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