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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1. 2023
이렇게 운이 좋아도 되는건가?
이직, 재물 대운
요즘 운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직무도 내가 원하던 사업기획으로 전환하게 되었고, 더 열심히 달려볼 수 있게 이전 회사로 재취업을 성공하게 되었다. 내 연차에서는 일어나기 어려운 경우의 수를 뚫고 이뤄낸 결과여서 참 신기하고 감사하다.
그리고, 내가 믿고 따르고 좋아하던 분께 독서모임 코칭 협업 제안을 받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선물 받았다. 정말 신기한 일이다.
또한, 각종 자산 관련되어 이슈가 있었지만 기적적으로 문제들이 최소의 피해로 해결되어 가고 있고,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길이 열리고 있다. 또, 며칠간 급전이 필요할 수도 있었는데 저절로 먼저 사정을 봐주겠다고 해주는 상황도 생겼다.
제주도 여행하며 찍은 일몰 크으..예전에는 걱정들로 조급하게 일을 처리하다가 문제가 생기거나 나중에 아주 조금 손해보면 자연스레 해결될 일인데 그보다 크게 마음 고생을 했었는데 요새는 아예 다른 세상에 살고있는 기분이다.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일이 알아서 잘 해결되어가는 우주의 원리를 꺠달은 느낌이다. 앞으로 얼마나 더 재밌는 일들이 펼쳐지려나? 궁금해진다.
내면의 쌓였던 화와 불안을 많이 알아차려주다보니 응어리가 많이 풀리고, 세상과 내 마음이 통하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주위 좋은 사람들로 가득차게 되어서 조언을 구하거나 콜라보 할 수 있는 사람들로 풍요로워 지고있다.
나의 에너지가 결핍에서 풍요의 에너지로 바뀌고 있는 때라고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최근 꿈이 하나 더 생겼다.
최근, 낭만닥터 김사부3 가 끝이 났는데, 이 말이 너무 멋졌다.
차진만 교수도, 강동주 선생도 모두 능력있는 서전들이고 역량도 충분해요. 근데 능력이 있는 것과 중력이 있는 건 다른 것 같아요. 김사부라는 중력이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을 끌어 당긴 거잖아요. 산불로 인해 설령 돌담병원이 잿더미가 된다해도 김사부라는 중력이 있는 한, 돌담즈는 영원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