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 한다.
지금보다 더.
하루 종일
온몸이 흠뻑 젖을 만큼 땀을 흘리고
머리가 깨지고 다시 태어날 때까지 고민하며
일을 한다.
모자라다.
욕망을 줄이고
갖고 싶은 것을 참거나,
조금씩 몇 개월 모아서 사는 노력도
남긴 것은 부족하다는 생각.
돈과 나 사이에 있어야 할 매체란 무엇일까?
상의가 필요해서 상의를 했다.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쉽게 답을 얻은 것 같다.
1. ‘돈’을 ‘거래’로 바라보기
• 돈은 무조건 거래의 결과.
• 내가 줄 수 있는 것과 상대가 받고 싶은 것이 교차할 때, 돈이 생긴다.
• 자본금이 0원이면, 내가 가진 것 중 누군가가 지금 당장 받고 싶어 하는 것을 찾는다.
� 질문: 나는 지금 무엇을 줄 수 있는가?
2. ‘줄 수 있는 것’을 작게 나누기
• 종종 큰 것만 생각하지 않는다. (책 한 권, 창업, 완성된 제품)
• 작은 조각으로도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다. (한 문장, 한 번의 대화, 한 장의 사진)
• 작게 나누고, 바로 건네줄 수 있는 형태로 만든다.
� 질문: 내 가진 것 중, “5분 안에 전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3. 작은 거래를 시작하기
• 처음부터 큰걸 하려고 하면, 숨이 막히고 결국 시작하지 못한다.
• 작은 거래라도, “이거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같은 반응을 받으면, 그게 바로 작은 자본.
• 돈은 작지만, “이걸로 돈이 오간다”는 경험이 가장 중요.
� 질문: 오늘 안에 누군가에게 1천 원이라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
4. 확장할 ‘패턴’을 찾기
• 작은 거래가 쌓이면, 그 안에 공통 패턴이 보일 것이다.
• “사람들이 이런 걸 필요로 하네.”
• “이런 식으로 설명하니까 돈이 오가네.”
• 이걸 발견하면, 그걸 복제해서 키우는 것이 다음 단계다.
� 질문: 내가 해 본 작은 거래들 중, 반복할 수 있는 건 뭘까?
5. 꿈은 방향, 전진은 리듬
• 꿈은 방향.
• 지금의 전진은 작은 거래 만들기.
• 방향은 잃지 말되, 걸음은 하루하루 작게 내디뎌야.
� 질문: 오늘 하루는, 어떻게 한 번 숨 쉴까?
천 원을 입금하고,
대문 앞이나 출입문 앞에
화분을 내놓으면 됩니다.
그럼, 대신 물을 주겠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사용자가 수고로울까?
개수 제한을 하지 않았으니
내놓을 수 있는 만큼 내놓을 것이다.
3일 이상 집을 비운다면
좀 더 많은 화분을 내놓을 것이다.
이걸, Instagram Reels로 만들고 실험해 볼까?
만일 댓글(천 원 입금 대신)이 많이 달리고 반향이 있으면 꽤 영향력 있는 아이디어가 되지 않을까?
�
누구나 돈을 벌고 싶은 시대.
이 작은 실험을 함께 해주세요.
“대문 앞, 혹은 출입문 앞에
화분을 내놓고
천 원을 입금하면, 대신 물을 줍니다.”
�
하지만 이번 실험에서는 입금을 받지 않습니다.
• 입금 대신,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 댓글 수를 통해 아이디어의 반향을 확인하려 합니다.
� 참여 방법:
• 이 포스트에 댓글로 “물 주세요” 남겨주세요!
이건 작은 실험입니다.
당장 돈을 벌려는 게 아니라,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에 닿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실험입니다.
�
여러분의 댓글 하나가,
작은 꿈 하나에 숨을 불어넣어 줄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
이 실험이 성공적일 경우,
난 돈을 벌 수 있을까?
돈 벌기를 시작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