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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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는 짧은 글: 240324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문득 올려다 본 하늘에 달이 동그랗게 빛나고 있었다. 빨리 집에 가서 엄마 아빠한테 달이 밝다고 말해줘야지, 하면서 발걸음을 총총 집으로 옮겨본다.
태어나 자란 곳은 바로 여기 한국이지지만 아직도 이곳 삶에 적응하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 중인 오늘도 이방인, 저는 화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