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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왕씨일기 Mar 24. 2024

문득 올려다 본 달이 밝아서

매일 쓰는 짧은 글: 240324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문득 올려다 본 하늘에 달이 동그랗게 빛나고 있었다. 빨리 집에 가서 엄마 아빠한테 달이 밝다고 말해줘야지, 하면서 발걸음을 총총 집으로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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