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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토리 Jul 26. 2016

제주의 더운 여름은 돈내코 계곡에서 시원하게 즐겨요~


제주에 시원한 계곡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이 오면 시원한 여름을 즐기기 위해 찾아갑니다. 

그 계곡은 바로 돈내코~ 



예전에는 제주도민이 많았는데 지금은 여행 온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더라고요. 

전 주로 원앙 폭포가 보이는 곳에서 놀았는데 이번엔 자리가 없어서 그 아래에서 놀았습니다. 


돈내코 계곡은 물이 정말 깨끗하고 엄청 차가워요. 

발만 담가도 너무 시원해서 오래 있기 힘듭니다. 

돈내코 계곡 원앙 폭포 


사람이 많아서 사람 피해서 사진 찍다 보니 원앙 폭포 중 일부만 찍었어요. 

정말 맑죠? 



전 여기에서 더쿠와 물놀이를 했습니다. 

더쿠 너무 귀여워요~~ 

튜브가 있으니 물놀이 가능한 더쿠 ㅋㅋ

물놀이하는 더쿠 

물놀이 후 휴식 

다시 물놀이해볼까~ 

원앙 폭포에 등장한 유니콘 

둥둥 떠다니면 너무 좋겠는데요?! 



이렇게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계단이 조금 많이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물놀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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