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에서 발파라이소로
산티아고에서 발파라이소로 가기 위해
터미널로 이동 두 시간 후 발파라이소 도착
어제 무리해서인지 차 안에서 숙면을 취했다.
도착 후 호객행위하는 사람에게 속아, 호텔까지 싸게 싸게 데려다 준다며, 알고 보니 택시보다 곱절 나가는 금액 있었다. 남미는 호객행위를 조심해야 한다.
호텔 체크인은 두시에 브런치를 먹고 일정을 짜고 12시부터 관광 시작 호텔에서 내려오는 길
와! 이제야 진짜 남미 분위기 물씬
언덕 위 집들
예술적으로 그려진 그라비티
사진기가 정신없이 바쁨 광장 쪽으로 걸어오니
시내는 정말 정신없고 복잡하다.
택시 자가용 버스 사람들이 막 뒤엉켜있음 Armada de chile
아마도 해군본부인 듯.
그 앞에. 넓은 광장 발파나이소 랜드마크인 듯.
앞을 가로지르면 항구가 보임
뭐 우리나라 선박 같은 분위기
바다 구경 후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을 구경하기 위해 고고
문닫힘. 대략낭패
다시. 시내 쪽으로 이동
운 좋게도 현지인들이 연극 공연을 하고 있음
사진을. 찰칵찰칵 거리 골목 언덕 집. 계단 전봇대 하나하나가 하얀 도화지였나보다.
하나하나 특색 있는 작품으로 정말 세계문화유산 같음.
발파나이소에서 잘 살던 주민들은 모두 산티아고로 이동했다고 한다.
남아있는 사람들은 지극히 가난한 사람들.
그래서인지 다른 눈으로 보면 빈민가처럼 보이기도 함.
블록마다 고급주택 평범한 주택
그리고, 없어 보이는 주택으로 지도에 동그라미 친 순서로 이동하기 시작
교회 노벨문화상을 탄 네루집 구경 후
다시 시내로 이동. 발파라이소 항구
뭐 그냥 항구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