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서 전화 걸었다.
부부가 다 그렇지 니가 쫌 더 참아
마음이 얼어붙는다.
니가 참 속상했겠다.
마음이 녹아내린다.
머리가 차가운 친구
가슴이 따뜻한 친구
그래도 모두 내 친구
마음이 더 가는 친구는 있지만
감정은 순간이라
시간이 지나니
모두
마음이 녹는 친구들이다^^
빨간 머리 앤을 사랑하는 낭독가입니다~ 앤을 만나러 캐나다에 간다는 꿈만 꾸던 일을 현실로 이뤄낸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이를 계기로 빨간 머리 앤의 초록 책방도 만들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