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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향기녀 Feb 12. 2024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듬뿍 듬뿍이요


새해다. 가족 친지들과 모여 떡국을 맛있게 나눈다. 덕담이 오간다.


산에 올라 달큰한 공기도 마셔본다

차 한잔 마시며 또 재미난 계획들로

재미난 상상을 해본다


새해에는 더 사랑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출처: 애정하는 유미어스 작가님 ]


이번 새해에는 얼마전 나에게 온 아이패드로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문구를 작성해보았다. 똑같은 이모티콘 보내기는 싫어 써봤는데 나름 재미있다.


내 많은 닉네임중 한가지는 복송히이다. 복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어감이 복스럽기도 하고. 동글동글하게 생긴탓에 복코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다보니 나 스스로를 복의 아이콘으로 자청? 한 탓이다. 내 코를 만지고 아들낳았다는 친구가 있다. (무엇이든 바라면 이루어지는 게인가)


복 받기만 기다리지말고

나 스스로가 복을 만들고

또 복을 베풀고

누군가에게는 또 복이 되어주는

그런 복짓는 한해가 되기를


모두들

새해 복

담뿍 드음뿍 듬뿍

받으세요


밥 살일이 많은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짓는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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