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뿍 듬뿍이요
새해다. 가족 친지들과 모여 떡국을 맛있게 나눈다. 덕담이 오간다.
산에 올라 달큰한 공기도 마셔본다
차 한잔 마시며 또 재미난 계획들로
재미난 상상을 해본다
새해에는 더 사랑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출처: 애정하는 유미어스 작가님 ]
이번 새해에는 얼마전 나에게 온 아이패드로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문구를 작성해보았다. 똑같은 이모티콘 보내기는 싫어 써봤는데 나름 재미있다.
내 많은 닉네임중 한가지는 복송히이다. 복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어감이 복스럽기도 하고. 동글동글하게 생긴탓에 복코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다보니 나 스스로를 복의 아이콘으로 자청? 한 탓이다. 내 코를 만지고 아들낳았다는 친구가 있다. (무엇이든 바라면 이루어지는 게인가)
복 받기만 기다리지말고
나 스스로가 복을 만들고
또 복을 베풀고
누군가에게는 또 복이 되어주는
그런 복짓는 한해가 되기를
모두들
새해 복
담뿍 드음뿍 듬뿍
받으세요
밥 살일이 많은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짓는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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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이의 맛을 살려주고 어깨춤을 추게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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