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뮤지오(바이대인)의 Music Story
안녕하세요. 바이대인입니다.
'겨울 별빛'을 만들고 다음 날까지
이리저리 바꿔가며 곡 완성을 한 저는
자신감을 좀 가졌습니다.
처음 생각에 앞으로 내가 만드는 모든 곡에
'별'을 넣고 노래하는 음유시인이 되자는,
혼자만의 곧 무너질 다짐을 하면서
'사랑한단 그 말 못해'는 태어났습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상이 가족이건 친구, 연인이건... 인간에게
사랑을 빼놓고는 설명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한단 말을 누구나 하고 싶지만 쉽게 못하곤
합니다. 사랑하고 또 받고 싶지만 표현하기
너무나 어렵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고 또 본질이자,
존재의 이유임을 알면서도 어려운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해야겠지요.
사랑한다는 말...
사랑한단 그 말 못하지만~
그러나 다시 또 사랑 할 거야~ 처럼..
사실, 우리는 사랑이 제대로 뭔지도 모르고
연기처럼 사라질 존재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걷다보면 닿을수 있는 곳에,
그대 마음과 함께할 수 있는 곳에,
가슴가득한 사랑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화음은 수락산의 민정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