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6 01:25
" 작은 돌맹이 하나로 파도를 일으킬 도전을 하는 것.
그것이 스타트업이다. "
안녕하세요.
최인석입니다.
오랫동안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2010년 한 해 동안,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신념. 그리고 가치관을 글로 풀어 적었고,
동갑내기 대학생들이 좀 더 남다른 생각을 하며 창조적인 삶을 살게 돕기 위해 많은 정보도 전하였지요.
130만 명이라는 정말 많은 방문자와
그 안의 수많은 팬을 얻으며 성장했습니다.
그 이후 군입대를 하였고,
2년의 시간이 흐른 올해 초.
다시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쓰던 것과 같은 글이 쓰여지지 않더군요.
왜냐하면 제가 많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는 5명으로 이루어진 '레페리'라는 기업의 CEO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이야기하던 '창조와 혁신'을 제가 직접 증명해보고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가진것 없이 세상에 거침없는 도전을 하게된 저는
정말이지,
위의 이미지처럼 작은 돌맹이로 파도를 일으키려는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후회하고 두렵다는 말이 아닙니다.
살면서 이렇게 진지한 도전을 하면서 수많은 새로운 느낌을 얻어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스타트업(창업)에 뛰어들어 살아가는 저의 제 2의 삶 속에서
새로운 글을 써내려가보고자 합니다.
창업에 관심이 있고 창업에 뛰어든 사람이 많지 않기에,
찾아서 들어오는 사람은 적겠지만,
창업을 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창업과 전혀 관련이 없는 분들도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너무 심적으로 바빠서 많이는 못올리겠지만,
최선을 다해 제 생각과 느낌을 유익하게 풀어내볼 계획이랍니다.
제 블로그가 한 해동안 무려 130만 명의 방문자를 모실 수 있었던 비결아닌 비결은,
유일하게 젊은 사람이 젊은 사람들에게 충고하고 진지한 조언을 던졌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번 그때의 느낌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최인석 드림
'다르게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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