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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일곱 번째 하늘

20230308

by 빛구름
Heavens (67).jpg 도쿄, 일본

참회하며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원수와 반성 없는 뻔뻔한 자녀 중 용서하기 쉬운 쪽은 어딜까.

우리에게 과연 태도가 관계보다 중요할까.

결국,

용서는 해주는 사람 마음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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