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당신의 하늘들
예순여섯 번째 하늘
20230307
by
빛구름
Mar 9. 2023
서울, 대한민국
폭발하는 거짓 폭풍 후 남은 가책의 잔해들,
신 앞에 나는 고발당하고 또 고발당했다
.
복잡한 장신구들 다 걷어 불길에 던져버리고 단순함을 사랑해야지
.
정직해보려 발버둥 쳐야지. 아니,
목숨을 걸어야지
.
그 고결한 죽음을 살아내야지
.
keyword
고발
단순함
거짓
7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빛구름
그리고 쓰고 만들고 노래하다
구독자
1,782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예순다섯 번째 하늘
예순일곱 번째 하늘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