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앉아서 생활하다가 누워서
삶을 마감하게 된다.
앉아서 생활하는 당신, 위험하다!!
안녕하세요 건강한 친구들 안진필입니다!
앉아서 생활을 많이 할수록 복부 사이즈는 늘어난다.일상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사람들.
당신은 지금도 이 칼럼을 앉아서 보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 우린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이 몸에 베버렸다.
좌식생활과 좌식 업무가 건강관 연관된 신체모든 부분의 숨통을 서서히 조여 오는 것을
우리는 느끼지도 못하며 간과하고 있다.
세상은 자동화와 함께 편의성을 추구하고 이에 맞추어 컴퓨터 문화 정착과 사무업무
tv 시청 등으로 인해 사람들이 앉아서 보내는 시간은 하루 평균 8시간에 육박한다고 한다.
이는 어디까지나 평균일 뿐이고 심하면 21시간 이상 앉아서 보낸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이렇다 보니 좌식 업무에서 오는 부정적인 요소들을 피할 수 없는 게 사실이다.
앉아서 지내는 게 뭐 어때서 그러느냐고? 매일 바쁘게 일하는 것만으로도 피곤한데 앉아서
체력 좀 보충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만약 이런 생각이라면 지금부터 귀담아 들어야 한다.
미국 암협회의 알파 파텔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6시간 앉아있는
사람은 3시간 미만 앉아 있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여성은 37%, 남성은 18% 높았다고 한다.
이 정도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 체내 대사활동 감소, 체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 저하, 칼로리와 지방 소모가 적으니
비만위험도는 높아지고 비만에 인슐린 저항성 상승이 더해지면, 고혈압, 고지혈증, 복부비만, 동맥경화증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대사증후군이 나타나거나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성인병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다.
이 글을 읽은 오늘만큼은 한정거장 또는 한층의 계단을 걸어서 가보는 건 어떨까??
여분이 없는 당신의 신체에게 운동으로 건강을 선사해 주도록 하자!
아래 이미지와 영상을 보고 수명을 늘려 보도록 하자!!!
모바일PT 베스트셀러 저자 안진필 버피테스트 운동버피테스트 데모 영상, 꼭 숙지하고 하세요^^
<버피테스트 운동 설명 텍스트>
1. 똑바로 서서 다리를 골반 너비로 벌린다.
2. 중심은 뒤꿈치에 유지하고 상체를 숙여 어깨너비로
바닥을 짚는다. 이때 손은 발과 최대한 가깝게 한다.
허벅지에 유연성이 떨어진다면 무릎을 살짝 굽혀도 좋다.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 관절에 부하가 실려
무릎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3. 두 팔이 지면과 수직을 이루도록, 두 팔을 뒤로 쭉 뻗는다. 이때, 두 팔로 땅을 짚고 버티면서
두발을 뛰듯이 뒤로 뺀다. 모든 푸시업 동작에서는 견갑골이 붙어 관절로 상체를 지지하는
형태가 아닌 바닥을 밀어내는 힘을 유지하여 견갑골을 최대한 떨어트린다.
이때 정수리와 어깨, 엉덩이 무릎은 일직선을 유지한다.
4. 다시 점프하듯이 두 발을 앞으로 끌어당겨
최대한 양손과 가깝게 모은다. 발이 지면에 닿을 때는
소리가 최대한 작게 나도록 착지해야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 뒤꿈치에 중심을 유지하고 상체를 천천히 일으킨다. 지면을 밟고
수직으로 일어나 처음의 준비 자세로 돌아온다.
필요한 횟수만큼 반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