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이 무탈하게 흘러가는 것의 소중함을 깨달았을 뿐 아니라 정치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달았다.
또, 투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요즘 그래서 일상이 피곤하다.
지금은 탄핵도 안되고
검찰은 권한도 없으면서 쇼하고 있고
감옥 가야 할 사람들은 버티고 있고
권한 없는 사람이 국정 운영을 한다고 나대고 있다.
몇몇 사람들이 직업 의식 없이 주제 파악 못 하는 게 이렇게까지 이어질 줄 몰랐다.
그렇지만 할 수 있다.
탄핵해봤으니까.
감옥에 갈 사람들은 갈 거다.
단지 시간이 걸리는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