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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혁건 Feb 06. 2017

크로스 김혁건 보컬강좌

11강 공명공간과 그 위치

공명공간의 이해

     

안강, 비강, 구강, 입술강, 인두강, 두강, 상악동, 전두동 등 가창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다 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개념들이다.

그림을 참고하여 우리 몸에서 소리가 나는 부분에 대해 개략적으로 공부해 두자.

우리 몸에는 많은 울림공간이 있다. 

그 중 머리 쪽에 특히 많은 공간이 있다. 


그래서 머리의 공간을 울리는 것을 두성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가창을 한다는 것은 우리 몸을 악기로 하여, 우리 몸을 울려 소리를 낸다는 뜻이다. 

따라서 우리 몸의 어느 부분을 울려야 어떤 소리가 나는지 알아두는 것은 우리 몸이라는 악기를 연주하는 방법을 공부하는 것과 같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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