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못한다? 어색하고 자신감이 없다!
영어를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중, 사실 표현/어휘력이 극단적으로 부족한 분은 많지 않다.
영어는 기본 단어 100개만 알아도, 단어의 조합을 통해, 소통될 수 있다는 말이 있기도 하고.. 우리가 한국어를 하며 살 때에도 사실 많은 단어를 유려하게 사용하며 소통하는 것은 아니다.
영어를 못한다는 분들의 핵심은, 원어민을 만나면 어색하고, 시야가 좁아지며, 무슨 말을 해야할지 난감하고, 말이 잘 안나오는데, 나오는 말이 이상하다는 것이다.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핵심은, 어색함, 민망함, 경험 부족, 자신감 결여가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어색해하면, 원어민이 느끼는 어색함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내가 영어를 못하는 구나. 나 혼자 더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할 수 있는데, 이 해법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릴 수 있는 해법이긴 하다. 어색함, 민망함, 경험 부족에서 오는 문제를, 혼자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전 부족을 연습 더 많이로 해결할 수 있지는 않다)
영어를 잘 못해도, 원어민과 소통을 잘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의 핵심은 1) 자신감이 있다, 2) 못알아들으면 다시 이야기 해달라고 자신감있게 이야기 한다, 3)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민망함 없이 그냥 한다, 4)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은 유지한다 이다.
결론적으로, 내가 영어 공부를 안한 것은 아닌데 (수능도 봤고, 많이 맞추기도 했고, 단어 공부는 계속 하고 있고, 아는 영어 단어가 200개는 넘고...),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혼자 더 공부를 하는 것을 넘어, 실전 대화 경험을 더 쌓아 보심을 추천한다. 원어민과의 지속적 대화는, 불안함을 낮춰주고, 자신감을 생기게 하고, 영어 말하기를 안 어색하게 느껴지게 하고, 그 과정에서 나를 바꿔주는 변화의 시작점이다.
어색함/민망함/피하고 싶음/빨리 벗어나고 싶음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