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행운 Jul 06. 2022

우리아기관찰동시 #11 퍼벅 퍼벅 쿵쿵

자면서 다리로 바닥을 치는 우리 아기

두 다리를 천장까지 들었다가

동시에 바닥으로 쿵 내리친다

퍼벅 퍼벅 쿵쿵

우리 아기 다리 안 아파?


바닥이 매트라서 다행이네.

매거진의 이전글 우리아기관찰동시 #10 히이이이잉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