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가든을 꿈꾸는, 사랑이 넘치는
꽃이 피는 마을입니다:)
오늘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운
해외 욕실 아이디어들을
데려왔습니다:)
아무리도 습식 욕실이 익숙한
우리에게는 먼 이야기 같지만,
소품 활용이나 색감 배치 등은
리모델링에 참고해보세요~!
그럼 함께 보실까요~?
욕실이 아닌 것만 같은 현대식 건식 욕실입니다.
무게감 있는 바닥의 짙은 컬러와
전체적인 몰딩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함께
연출하며, 벽에 걸어둔 흑백 액자와 오브제들로
완벽하게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줬어요:)
표면을 유광 처리한 나무 타일로
부식 걱정 없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줬어요:)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앞에 있으면 더욱더 잘 생겨 보일듯한
거울과 조명이 포인트입니다.
톤 다운된 그린톤으로 포인트를 준
욕실입니다. 헤링본 타입의 타일과
귀여운 식물들, 특이한 모양의 수전,
독특한 수건걸이까지
개인적으로는 오늘 소개드릴 7가지 중
제일 맘에 드는 욕실입니다.
인디 핑크와 골드로 포인트를 준
욕실로 일반적인 화이트 욕실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을 법한 아이디어입니다.
깔끔한 투명 화병에 포인트를 준
아레카야자 가지는 어디 두어도
활용 만점일 듯하죠~?
호텔이나 고급 스파를 떠올리게 하는
원목 욕실은 습식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우리에게 조금 부답스럽긴합니다.
요즘은 타일도 원목 느낌으로 나오는
것들이 많으니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렸을 적 욕실 바닥에 많이 썼던
패턴 타일을 역발상 해서 벽에 활용한 예입니다.
한쪽 벽면을 패턴 타일로 활용하니
오리엔탈 한 분위기와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나며 바닥에 이용할 때보다
훨씬 스타일리시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여기도 헤링본 패턴의 그린 타일로
포인트를 준 욕실입니다.
하부가 비어있는 세면대로
좁은 화장실을 좀 더 넓어 보이게 해 줬어요.
아마 하부장이 있는 세면대면
답답한 느낌이 들었을 거예요.
하지만 너무 하얀 벽이
곰팡이라도 생기면 하루 온종일
청소를 해야 할 것만 같네요..
오늘 보여드린
인테리어는 어떠셨나요~?
이 중에 어떤 인테리어가
제일 마음에 드셨나요~?
해외 인테리어는 천장이 대부분 높고
건식 인테리어이기 때문에
컬러 배치라던지, 세면대, 거울 조합 등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더욱더
예쁘고 유익한 인테리어 정보들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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