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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미나 Dec 11. 2018

작년 3월 대만의 고양이들


대만 '고양이섬'이라고 불리는 허우퉁의 고양이들. 

비가 왔고, 추워서 많이 썽이 났다. 

우리는 고양이 섬에서 환영받지 못한 인간들




타이페이의 예쁜 카페에 있던 다부진 고양이.

사람을 좋아해서 꼬리를 바들바들 떨고 다녔다. 





그리고 길에서 만난 친구들.

고양이들이 사람을 피하지 않았다. 



건강해보였던 가게의 멍멍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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