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이자

엄마예요

#아내이자엄마

어버이날이에요

아침 일찍 양가에 전화를 드리고

늦은 저녁에는 부모님을 찾아뵈어 선물도 드리고 담소도 나누고

퇴근길에는 아내에게 꽃은 선물했습니다

결혼 8년 아직도 부족하지만

섬세한 아내 덕에 많이 배우고 '사람 됐어요'ㅋㅋ

한 아이의 아빠로서 더더 성숙해지고 있다고 스스로 느끼기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핑크색 장미의 꽃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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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맹세 행복한 사랑입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