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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ig andy Jun 25. 2017

송영무와 안대희... 로맨스와 불륜 사이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자문료 단상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법무법인 율촌과 방산업체에서 12억 넘는 자문료를 받았습니다.


율촌의 경우 월급으로 치면 월 3천만 원입니다.


무슨 일을 해주고 받은 건지는 영업비밀이라며 밝히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정권시절 대법관 출신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의 거액 수임료를 전관예우 라며 문제삼아 낙마시켰던 현 집권 야당, 당시 야당이었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은 안됩니다.


내가 하면 정의 남이 하면 발목잡기라고 여기는 건 아닌지.


28일 송 후보자 인사청문회 지켜보겠습니다.

http://m.ltn.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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