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자문료 단상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법무법인 율촌과 방산업체에서 12억 넘는 자문료를 받았습니다.
율촌의 경우 월급으로 치면 월 3천만 원입니다.
무슨 일을 해주고 받은 건지는 영업비밀이라며 밝히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정권시절 대법관 출신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의 거액 수임료를 전관예우 라며 문제삼아 낙마시켰던 현 집권 야당, 당시 야당이었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은 안됩니다.
내가 하면 정의 남이 하면 발목잡기라고 여기는 건 아닌지.
28일 송 후보자 인사청문회 지켜보겠습니다.
http://m.ltn.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