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생활연구소 정재경 작가] 마음을 돌보는 식물 인문학: 강서영어도서관
강서영어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2025년, 강서영어도서관에서 진행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마음을 돌보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식물 인문학, 뇌과학, 심리 상담이 융합된 16회의 프로그램 중 초록생활연구소의 식물 인문학 과정은 5주간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식물과 함께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나눈 현장 후기를 전합니다.
자연과의 연결을 잃어버린 현대인에게 식물이 필요한 이유를 과학적 근거와 인문학적 해석을 통해 깊이 있게 탐구했습니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 식물이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치유하고 회복시키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실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삶의 공간을 더 쾌적하게 만들어 줄 실내 식물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식물들, #플랜테리어101 등 실용적인 정보를 통해 참가자들의 초록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도시농업관리사이자 초록생활연구소의 정재경 작가와 함께 실내 환경에 최적화된 식물 키우기, 관리법, 해충 방제법을 실습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식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닥터 슈뢰더 박사의 연구 등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식물치유 효과도 함께 다루었습니다.
<플랜테리어101>의 저자 정재경 작가와 함께 식물을 아름답게 배치하고 연출하는 플랜테리어 노하우를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배웠습니다. 실내에서 꽃을 즐기는 식물을 활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10년간 인테리어 비즈니스 경험이 있는 정재경 작가에게서 플랜테리어를 위한 인테리어 자재와 가구 활용법을 배웠습니다. 식물, 예술과 함께 마음을 치유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근본적인 목적을 다시 한번 상기했습니다.
"식물을 통해 나를 바라보며 자기 이해, 자기 수용, 자기 사랑이 일어난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수업을 마친 후 감동적인 후기를 남겨주신 선생님들이 많으셨습니다. 식물인문학은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불안을 줄여주는 자연스러운 치유의 도구입니다."
기간: 5일 (상세 일정은 협의)
예산: 가격문의 (워크숍 연계 가능)
문의: 초록생활연구소 (hello@crs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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