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자연식물식 다이어트, 북리뷰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0에는 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로 채우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운동, 즉 건강에 대한 공부를 하다 보니 먹는 것, 영양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도 해야하지만, 근력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전보다는 많은 분들의 일상에 자리잡히고 있습니다. 또한 마찬가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영양학에 관한 교육도 참석하면서, 시중의 서적들로 공부를 하곤 합니다.
얼마 전 자연식물식 다이어트라는 책을 선물을 받고, 자연식물식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신물식은 채식과 마찬가지로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고, 가공된 상태가 아닌 자연 그대로의 식물만을 먹는것을 말합니다.
주로 과일, 채소, 통곡물을 먹는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라는 말도 좋아하지 않고, 육류를 워낙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공감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건강한 식사법의 하나로 자연식물식이 있다는 것은 새로운 정보인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 먹는 습관과 운동하는 습관은 한번에 바꿀 수 없습니다.
많이들 시도하시고 실패해보셨죠? 저는 정말 많이 시도하고 실패한 경험들이 있습니다.
바뀌지 않는 나의 나쁜 습관을 해결하는 방법은 작은 습관을 만드는 일입니다.
작은 습관은 말도 안되는 작은 습관입니다.
운동을 위한 작은 습관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매트를 거실에다가 깔고 앉아보기” 입니다.
거창하게 하루에 한시간씩 운동하기로 하게 되면 시작하는 것부터 부담되고 싫어지지만, 그에 비해 매트를 깔고 앉는 것은 별일 아닌 것 처럼 느껴집니다.
매트에 앉는 시간이 내 일상의 습관이 되면 이후에는 매트를 깔고 앉으면, 스트레칭이라도 가볍게 하게 됩니다. 그렇게 아주 작은 습관을 통해 일상이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2020년에는 건강한 습관을 만드기 위한 자신만의 작은 습관을 만들어 보시면 어떠세요?
이제 음력의 1월 1일, 새해가 막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양력으로 1월 31일입니다.
다시 다짐하기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새해에 마음 먹은 대로 한달동안 잘 하지 못하셨나요?
실패한 자신을 향해 실망하지 마세요. 그러실 필요 없어요 :)
목표와 계획이 자신의 상황에 비해 어렵지 않았을까 합니다.
2020에는 작은 습관으로 건강한 식습관, 운동습관으로 더욱 건강해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