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쌓인 분노 사연)
퇴근길 지하철에 사람은 많고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핸드폰 보겠다고 자꾸 제 머리에 팔꿈치 올리던 아저씨.
남자랑 싸우는 게 솔직히 무서웠지만 몇 번이나 불편한 내색을 했는데 본체만체하고, 계속 반말하고, 아저씨라는 말에 욱하고, 아줌마한테 아줌마라고 해서 대답했더니 당황해하는 모습이 한심했다는 사연입니다.
대신 질러드립니다!)
지옥철에서 반말하던 기분 나쁜 아저씨가 가끔 생각나서 이불킥을 하게 되는데 이 기분 나쁜 생각이 없어지게 세게 질러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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