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슝 shoong Nov 20. 2023

지옥철에서 아줌마와 아저씨의 싸움


일상생활 쌓인 분노 사연)

퇴근길 지하철에 사람은 많고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핸드폰 보겠다고 자꾸 제 머리에 팔꿈치 올리던 아저씨.

남자랑 싸우는 게 솔직히 무서웠지만 몇 번이나 불편한 내색을 했는데 본체만체하고, 계속 반말하고, 아저씨라는 말에 욱하고, 아줌마한테 아줌마라고 해서 대답했더니 당황해하는 모습이 한심했다는 사연입니다.










대신 질러드립니다!)

지옥철에서 반말하던 기분 나쁜 아저씨가 가끔 생각나서 이불킥을 하게 되는데 이 기분 나쁜 생각이 없어지게 세게 질러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직장 생활, 알상 생활 스트레스 사연 보내주세요~

블로그) shoong810 -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인스타) shoong_story - dm 보내주세요.

이전 05화 내가 칼퇴하는 게 꼴베기 싫었던 거지?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