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겨울의 차가움은 더해가지만
그리움이 더 해가는 것보다
사무침이 쌓이는 것이
마음의 담벼락을 넘을 것 같습니다.
그리움과 사무침은
시간이 지나고
바쁜 일상사이를 지나면
희미해진다고하지만
이 감정
이 느낌
다시 없을 것입니다.
사무치게 그리운 이 순간은
천년의 징벌을 받는 지옥보다
더디고 아프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순간은 더디고 아프게 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