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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무애
Mar 20. 2020
화엄사 흑매
아침 빛이 좋다.
올해도 어김 없이
화엄사 흑매는 찬란하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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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애
먼 그리움을 찾아서 늘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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