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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하룻강아지 냥무서운줄 모르네 #2
하악질과,
냥펀치와,
츤데레로
단련된 쿠쿠는
' 재규어다!'
거대묘가 되었습니다.
시크해 보이는 표정에,
야성미 있게 걸어 다니는 포즈,
탄성이 나올 정도로 멋있는 쿠쿠이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직 형인 쭈이고,
시크한 얼굴로 멍청미를 자랑한답니다.
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쿠쿠에게 적응한 쭈,
그런데, 쭈 미안해! 이번엔 강아지야.
초등학교 때는 종이접기 선생님을 하고 싶었고 대학교 때는 도자기를 만들어야 하나 고민했다가 지금은 판교에서 게임을 만들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