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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고르고 고르고 골라서 산 카시오 시계

by 경제를 말하다

주우재는 세이코 시계 예찬론자이기도 하지만 카시오나 지샥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우재, 하면 옷 잘 입는 '패션왕'으로 알려져 있죠?


저는 이런 분들의 눈을 신뢰합니다.


오랜 시간 자신의 업계에서 일하면서 생긴 안목말입니다.


주우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카시오 MTP-1183A-7ADF 모델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 시계들은 이게 안 좋아요.


이름이 따로 없고, 그냥 모델명으로 불러야 합니다.


나중에 이 시계를 찾아보려고 하면 기억이 하나도 안 납니다.


카시오 MTP-1183A-7ADF라는 이 모델은 이제 '주우재 시계'라고 불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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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의 메탈시계입니다.


적당한 사이즈와 블링블링한 느낌이 좋아보입니다.


카시오 시계는 주우재의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6천 종이나 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 하필이면 이 시계를 PICK한 주우재 님만의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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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사이즈!


지난 글에서 자신의 손목에 비해 너무 큰 시계는 '방간(방패간지)'이라고 불린다고 했죠?


적당한 사이즈는 시계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이유랍니다.


애플워치도 사이즈별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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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담없이 찰 수 있고, 어디나 다 어울리는 데일리워치, 툴워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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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주우재 님의 사륜안으로 고르고고르고고르고고롤롤로로로로... 산 카시오 시계를 알아봤습니다.


주우재의 안목을 저는 신뢰합니다.




One more thing!

가격 보고 놀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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