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길을 걷다가 초등학생 때 문방구에서 팔던 사탕들을 발견했다.
괜히 하나 사고 싶어서 페인트 사탕을 구입했다.
파랗게 변한 혓바닥을 보고 괜히 사진도 찍었다.
사탕 하나로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입술까지 파래질 정도로 열심히 친구들이랑 먹었는데, 별거 아닌 걸로 재미있게 놀았던 때가 그리워졌다.
나의 하루와 그들의 하루 그 사이, 스치는 생각과 장면의 조각들을 모아 그림을 그립니다. instagram: dahye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