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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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아이들이 생각지도 못한 말로 감동을 준다.
아직도 기억나는 꼬마 친구가 내게 해준 말 "꽃다운 나이"
꼬마 친구도 나도 이 그림을 보는 분들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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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와 그들의 하루 그 사이, 스치는 생각과 장면의 조각들을 모아 그림을 그립니다. instagram: dahye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