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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케이 Dec 27. 2018

일상의 1想 - 시작

매일 하나씩을 써보기로 했다. 

누가 보든 안 보든 상관없이 써보기로 했다. 


짬이 나지 않는다. 

생각할 여유가 없다. 

챙겨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정말 핑계도 가지가지였다. 


그렇게 몇 년을 핑계만 대다가 

이제 시간도 좀 생겼고,

머리 속도 좀 비웠고, 

욕심도 버렸고.

그럼 이제

아무 생각 없이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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