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달다 May 19. 2024

인간관계의 유통기한이 다 되었다는 신호

인간관계도 유통기한이 존재해

#70. 인간관계의 유통기한이 다 되었다는 신호


관계 유지에도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그 에너지가 유독 내 쪽에서만 지속될 경우,


혹은 상대에게 예전의 좋았던 점을 더 이상 찾을 수 없거나


약간의 거리를 두며 관계를 지키지만

더 이상의 청사진이 그려지지 않을 때,


관계에 있어서 환경의 변화가 작용하지만


변화를 무시하고 막아서는 일도 매우 고통스러운 법.


이제 그만 

놓아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인간관계의 유효기간을 인정하는 일.

그리고 ‘시절인연’의 좋은 추억으로 남기는 일.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숙제가 아닐지 생각한다.



▶️최달다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instagram@choidalda


+함께 보면 좋을 만화

https://brunch.co.kr/@dalda-grim/76

https://brunch.co.kr/@dalda-grim/66


이전 21화 알고 보니 상대를 배려하는 잘못된 방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