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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은그림 Mar 14. 2020

일상 풍경이 바뀌다

당연한 것들에 대한 감사함


이전보다는 더 많이 집에서 지내고 있다.

집안일을 하고 끼니마다 먹고 치우고

그리고 재택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지만

함께 대화를 나눌 동료는 옆에 없다.

외로운 시간이다.


당연하게 여기던 일상들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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