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morbid curiosity
내가 평소에 꿈을 이렇게도 자주 꿨을까
꿈속에서도 네가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란 걸 자각할 수 있다면 매 번 꿈에서 깬 아침이 이렇게 어렵지만 않을 텐데
엄마 말처럼 49일 동안 떠나지 않고 머무르는 중인 네 혼이 내 꿈에 찾아오는 것 일까, 아니면 너에 대한 내 아쉬움과 그리움이 널 매어두는 걸까
인생의 희노애락을 글로 남기고 싶은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