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의 봉긋한 젖가슴
부드러운 그 살결이
그리워
뜨거운 숨결과 예민한 손끝의 시간을 견디었다.
따뜻한 빛을 한 움큼 움켜쥐고
당신의 향기를 담아
고대의 숨결을 내뿜는다.
당신과 마주할 시간과 추억
오롯이 스며들어
내가 완성될 때
비로소
당신에게서
나를 발견한다.
경성이의 브런치입니다. 책을 읽고 사유하며 글로 남깁니다. 제 글이 당신의 생각에도 한 획을 그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