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있던 습관 다시 찾기
2022년 12월 1일
어느새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12월을 맞이하였다.
신년맞이 계획을 세우듯 일찍 연말을 맞이하여 나의 생활에 대해서 되돌아보게 되었다.
요즘들어 자주느끼는 표현에 어색함.
특히나 말을 함에 있어서 다소 불편함이 있다.
무엇인가에 대해 전달함에 있어 어휘가 떠오르지 않는다거나,
앞뒤가 맞지 않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나이가 들어서일까? 가끔 어르신들의 거시기,, 그,, 라는 표현이 내게도 익숙해진다.
나 또한 나이가 들어가는걸까?
코로나로 인하여 마스크에 갇혀버린 나의 입때문일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다시한번 글쓰기의 습관을 찾아보고자 한다.
조금씩 표현함에 있어서 어색하지않기를 바라며,
무엇이라도 이 공간에 나의 이야기를 채워보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