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with. 설은아_<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사랑한다는 말, 수고했다는 말, 고생했다는 말.
그것보다 좋았던 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하루를 살아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 충분히 고생하고 수고한 거 아닐까?
다음 카페 [노희경] 운영자 '성우사랑' 으로 20년 / 매일 읽고, 쓰기를 시도합니다 / 읽은 문장으로 하루를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오늘의 문장이 당신에게도 가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