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숙성된 잎들 사이로 가을이 고개를 내민다.
파스슥 하고 타 들어간 종이의 모서리 마냥. 닳고 닳은 마음이 결국 한기에 자리을 내주었다.
하루만큼의 숨도 그렇게 흘러간다.
애쓰지 않아도 될 일에 애쓸 필요 없다.
책, 요가, 동물을 좋아합니다. 천방지축이라 여러 일을 스쳐왔습니다. 지금은 더 나은 조직을 고민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도와줍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는 일단 요가매트 위에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