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를 돌보다가
심장이식을 받고 회복 중인 환아의 상태를
확인하다가, 인수인계되고 있는 메모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괜스레 미소가 지어졌다.
심장이식을 집도하신 교수님과 환아와의 약속.
소아 환자를 돌보다 보면 이런 재미도 있다.
그리고 아이들과 지내다 보면,
'약속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명제를 다시 깨닫게 된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로서 기증자의 뜻이 생명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